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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레인지 요리, 간접흡연만큼 나쁘다"


<기사>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는 가정은 집안에 유독한 수준의 독소가 축적돼, 간접흡연보다 더한 수준으로 암 위험에 노출된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스탠포드 대학이 국제학술지 ‘환경 과학과 기술’에 실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개스와 프로페인 스토브를 사용하는 가정에서는, 모든 조리기구들이 발암성 벤젠을 생성했습니다.


벤젠 수치는 개스 스토브의 불을 높게 올렸을 때 45분 만에 건강 기준선 이상으로 높아졌습니다.


연구진은 벤젠이 부엌 뿐만 아니라 집안 곳곳에 퍼졌으며, 작은 집일수록 더 위험할 수 있다고 봤습니다.


연구진은 건강상 위험을 없애려면 가스레인지에서 전기 인덕션으로의 전환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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