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비싼 대학으로 선정됐던
USC 대학교의
올가을 등록금이
7만 3천 달러를 넘었습니다.
USC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2025-26학년도 등록금이
7만 3천 260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등록금인
6만 9천9백 4달러보다
3천3백 56달러,
약 4.8퍼센트 인상된 액숩니다.
USC는 대학 캠퍼스나
인근에 거주하는 경우
거주비와 식비 등을 포함해
연간 비용이 1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습니다.
대학 측은 또
학부생 3명 중 2명 이상이
보조금이나 장학금, 또는 대출 등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