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 경축행사, 한미동맹 70년..한인사회 공공외교 ‘큰 역할’
- pchun0
- Oct 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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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키기위해
목숨을 내걸고
전장을 누빈
한국전 참전용사들.
세월이 흐를수록
그 숫자는 줄어들지만
전쟁의 기억은 더욱
또렷하고 생생해집니다.
만약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한치도 망설이지 않고
한국을 지키러
달려가겠다고 말합니다.
<로만 몬테즈 모랄레즈 ㅣ 한국전 참전용사>
한국전에 참전한 경험은 값진 것이었고 만약 다시 하라고 하면 기꺼이 다시 참전할 것입니다. 당시 참전할 수 있는 나이였고 전쟁에서는 임무를 다했습니다.
한인과 주류 정치인들은 물론
한미 간 인적 교류에
앞장서 온
민간 외교관들까지.
단기 4356년
개천절 경축행사장에는
한국을 사랑하고 자랑스러워하는
공공외교의 주역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영 김 ㅣ 연방 하원의원>
한미동맹 70주년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은 올해는
한민족의 역사를
활짝 열었던 개천절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김영완 ㅣ LA총영사>
특히 이번 경축 행사는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디지털 국기 점등식 등
더욱 다양하고
알찬 행사로 치러졌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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