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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협하는 악재 ‘파업’..“인플레이션 부추긴다”



<리포트>


의료종사자들이

피킷을 들고 시위하며

임금 인상을 요구합니다.


파업에 동참한 시위대는

병원 빌딩을 둘러싸고

행진하기도 합니다.


카이저 퍼머넌 트소속 의료종사자들이

오늘부터 사흘 동안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의료계 역사상 최대 규모의 파업입니다.


최근 전국자동차노조 파업을 비롯해

호텔업계 그리고 의료 업계까지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로시오 샤콘 ㅣ 카이저 퍼머넨터 직원>

간호사들은 차에서 잠을 잡니다. CA 는 주거 비용이 높아 2~3시간 떨어진 지역에 거주합니다. 노조는 최저임금을 25달러로 인상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업 도미노 현상은

경제를 위협하는

4대 악재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파업 확산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임금 인상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는 겁니다.


파업 협상으로

임금이 인상되면

해당 업체의 제품과 서비스 가격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구나 파업으로 기업의 생산량이 줄면

상품 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파업 여파로

많은 근로자들이

해고 조치되면서

생산량은 크게 감소했습니다.


특히 대형 업체 파업에 따른 임금 인상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해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손성원 ㅣ ‘로욜라 메리마운트대’ 경제학 교수>

경제적으로 보면 인플레이션이 생길 수밖에 없는 거죠. 21달러 받는 사람은 23달러 올려주고.. 25달러 받는 사람은 28달러를 올려주고.. 인플레가 문제인데 임금을 올려주면..


현재 제한적인 파업의 초기 영향은

미미하지만 장기화되면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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