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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양용씨 사건//경찰 ‘바디캠’ 공개..”흉기 든 채 다가오자 바로 발포”

<리포트>

경찰관이 잠겨있던 

아파트 문을 열자

흉기를 들고 있던 

양 씨와 마주칩니다.

 

경관은 양 씨에게 

총을 겨누며

흉기를 내려놓으라 외칩니다.

 

 

순간 양 씨는 

경찰관쪽으로 

다가오기 시작했고

경관은 바로 발포했습니다.

 

첫 2발을 

연속으로 발사한 후

잠시 뒤 한발을 

추가로 발포합니다.

 

 

양씨가 쓰러진 뒤

경찰은 양씨에게 다가가

흉기를 확보하고

양 씨의 상태를 살핍니다.

 

지난 2일 발생한

양 용 씨 사건의 

경찰 바디캠 영상이

예정보다 일찍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건 발생이전 상황도

상세히 담겼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1시 35분 쯤

경찰이 출동해 

양 씨의 가족과 만나

상황을 공유하고 진압 과정을 

설명하는 영상도 포함됐습니다.

 

 

LA시 경찰위원회는

현재 무력조사부가 

사건 당시 무력 사용과 

절차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위원회는

이번 사건 조사에 대한 

최종 결과가 나오려면 

최소 8개월에서1년까지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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