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LA 한인타운 올림픽과 놀만디 교차로에
좌회전 신호등 설치에 대한
설치 기금 확보에 이어
추가 안전장치를 시정부에
한인 커뮤니티는 요구하고 있습니다.
LA 한인타운 올림픽 길 선상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업주들은
추가 신호등과 속도 층정기설치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사고다발 지역인
올림픽과 세라노 인근의 횡당보도에
신호등을 설치하는 등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곳에
안전장치를 만들자는 겁니다.
<벤 박 ㅣ 한미경찰협회 회장>
올림픽 길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교통체증으로 인해
비즈니스에 적지 않은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스티브 송 ㅣ 비즈니스 업주>
올림픽 도로에
속도측정기를 달아
과속 차량을 방지하자고
주민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이익순 ㅣ LA 한인타운 거주>
LA 한인회는
빠르면 다음 달 헤더 헛 LA 시원과
교통국 담당자와 만나
올림픽길 사고다발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제임스 안 ㅣ LA 한인회 회장>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올림픽 도로에
추가 신호등과 속도측정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인회는 제의할 방침입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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