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보부, 시민권 취득 '리얼리티 쇼' 검토 중"
- Jueun Ha
- May 16
- 1 min read

국토안보부가
시민권 취득을 놓고 경쟁하는
이민자 리얼리티 쇼 제작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전문 매체 더힐은
인기 프로그램 ‘덕 다이너스티’의 제작자
롭 워소프가
이 같은 콘셉트의 TV 프로그램을
국토안보부에 제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유명 진행자가 사회를 맡고,
비시민권자들이 출연해
메인주에서 조개를 캐거나
콜로라도주에서 래프팅을 하는 등
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리샤 맥러플린
국토안보부 대변인은
해당 제안은 아직 초기 심사 단계라며
크리스티 놈 장관이
직접 검토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국토안보부는
매년 수백 건의 프로그램
제안을 받고 있으며,
모든 제안은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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