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내년 대선 예비선거, 90일 후 ‘우편투표’ 시작
이제 겨우 90일 정도면
본격 시작되는
내년 예비선거
우편 투표.
한인타운 전체를
포함하는 LA시 10지구에
출마한 그레이스 유 후보는
현재 총력 유세를 펼치고 있습니다.
그레이스 유 “예비선거도 ‘득표 1위’ 목표..총력 유세”
현재 선거 모금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여세를 몰아
예비선거에서도 반드시
득표 1위를 해내겠다는 겁니다.
그레이스 유 ㅣ LA시의회 10지구 후보
선거 모금 레이스에서
그레이스 후보의 선전은
전폭적인 한인사회의 지지가
바탕이 됐습니다.
“발로 뛰는 ‘풀뿌리 유세’..1만 가구 이상 방문”
더구나그레이스 후보가
발로 뛰며
10지구 유권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여온 것도
시너지를 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10지구 내 ‘모금액-기부유권자’..모두 1위
10지구 내
모금액은 물론
기부한 10지구 유권자 수도
모두 그레이스 유 후보가
타 후보들을 앞질렀습니다.
그레이스 유 ㅣ LA시의회 10지구 후보
이번 주말 올림픽 갤러리아..‘유권자 서명’ 캠페인
그레이스 유 후보는
이번 주말부터
정식 후보 등록에 필요한
지역구 유권자
천 명 서명 캠페인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레이스 유 ㅣ LA시의회 10지구 후보
이번 정식 후보 등록이 끝나면
현재 출마를 선언한 8명에서
실제 등록 후보 수가 줄어들면서
더욱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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