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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내릴 상황 아닌데”.. 경제 호황에 발목 잡힌 조기 인하론


<기사>

미국 경제가 예상을 뛰어 넘는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조기 기준금리 인하론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미국 국내총생산 GDP는 연말 소비 호조에 힘입어 3.3%의 성장을 기록했는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를 1.3%포인트나 넘어선 것입니다.


2023년 연간 성장률 역시 2.5%로 집계돼 1%대로 추정되는 미국의 잠재성장률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이같은 경제 호황으로 연준이 3월에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에 대해 시장은 현재 50대 50으로 팽팽하게 전망이 갈린 상탭니다.


20여 년 만에 가장 높은 기준금리 수준에서도 노동시장의 호황과 소비지출 증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연준의 통화정책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성급한 금리 인하는 수요 증가를 불러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첫 FOMC 정례회의 결과가 발표되는 내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기자회견에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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