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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과 개고기?”.. 연방 하원의원 SNS ’막말 파문’



<기사>

연방 하원의원이 SNS에서 공개적으로 주지사를 비꼬면서 한국의 개 식용 문화를 언급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민주당 소속인 재러드 모스코위츠 하원의원이 지난 6일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 다코타 주지사의 회고록 관련 방송 인터뷰 클립을 자신의 X계정에 리포스팅 하면서 덧붙인 발언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을 거론하고, 공격 성향을 보이는 개를 총으로 쏴 죽인 사실을 적시한 데 대해, "노엄 주지사가 김정은과 개를 먹길 원한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라고 올린 것입니다.


이 글이 한국 에서 급속히 퇴조하고 있는 개 식용 문화를 연상시킴으로써 인종적인 편견을 조장한다는 비판이 제기되자 모스코위츠 의원은 몇 시간 뒤 글을 삭제했습니다.


모스코위츠 의원은 인터뷰를 통해 "오해를 사고, 더 넓은 범위의 공동체의 마음을 상하게 하길 원치 않았다"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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