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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그라나다 힐스//프리스쿨 ‘아동 학대’..“공업용 테이프로 아이 입 막아”

<리포트>

남가주 그라나다 힐스에 있는

한 어린이집,

프리스쿨입니다.

 

취학전 아동들이 다니는

이 프리스쿨에서 

한 교사가 네살과 다섯살 아이들을 

학대한 혐의로 해고됐습니다.

 

A반의 담임인 해당 교사는 

떠들거나 시끄럽게 군다는 이유로

아이들의 등을 때리고 

머리카락을 잡아 당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심지어 아이 입에 

공업용 테이프를

붙이는 짓까지 서슴지 않았습니다.

 

<멜리사 구티에레즈 ㅣ 부모>

 

학부모 가운데 한 명은

해당 교사가 

자신의 네 살난 아들의 

귀를 잡아당기고

손을 묶기까지 했다며 분노했습니다.

 

<발렌티나 ㅣ 부모>

 

이 같은 교사의 

학대사실을

아이들의 부모는 

지난 일요일까지도 

전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프리스쿨 측에서

지난 수요일 학대 정황을 포착하고 

조사를 진행한 뒤

부모들에게 해고 사실을 알린겁니다.

 

학교측은 A반 담임과 함께 

두 명의 보조교사를

학대 방관 혐의로 

해고 조치했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주 

사회복지국이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에 나섰고

부모들도 법적 조치를

예고한 상탭니다.

 

해당 프리스쿨은

피해 아동과 부모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익명 신고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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