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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다우니서 한인 쌍둥이 경찰관 탄생.. UCLA·UCI 졸업


<기사>

한인 쌍둥이 형제가 같은 경찰국에서 나란히 경찰관이 돼 화젭니다.


준 박과 진 박씨는 LA에서 남쪽으로 30여 분 떨어진 다우니에서 새내기 경관으로 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란성 쌍둥이인 박씨 형제는 22살로 지난해 12월 14일 골든 웨스트 경찰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다우니 경찰국 소속으로 경찰 제복을 입게 됐습니다.


준은 UCLA를 졸업하고 USC 석사과정에 있고, 진은 UC어바인을 나와 동대학에서 석사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준과 진은 한국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때 미국으로 이민 왔으며, 한국전 참전용사이자 경찰관으로 근무한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둘 다 어릴적부터 경찰관을 꿈 꿔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형제는 기회를 준 다우니 경찰국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자신들이 속한 커뮤니티를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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