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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뮤리에타 교육구 “학부모에 성정체성 통보 안한다”



<기사>

학생들의 성정체성을 학부모에게 통지하는 정책에 대한 찬반 여론이 들끓고 있는데요. 해당 정책을 도입했던 남가주의 한 교육구가 결정을 번복했습니다.


뮤리에타밸리 통합교육구는 지난 12일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들에게 서한을 보내 ‘학부모에 성정체성 통보 정책’을 제정하지 않기로 했다고 알렸습니다.


학생의 성 정체성을 학부모에게 알리는 것이 교육법 위반이라는 캘리포니아 교육부의 판단에 따른 결정입니다.


지난해 8월 뮤리에타밸리 통합교육구는 학교가 의무적으로 학부모에게 학생의 성 정체성을 통보하도록 하는 정책을 승인했지만, 하지만 캘리포니아 교육부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캘리포니아 교육부는 이 같은 규정이 출생 기록과 다른 성 정체성을 가지고, 그것을 표현할 자유가 법적으로 보장된 특정 그룹의 학생들을 겨냥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치노밸리와 테메큘라, 오렌지 등 남가주 일부 교육구도 유사한 정책을 승인했는데, 치노밸리와 테메큘라 교육구는 학생의 사생활 보호법 침해 등을 이유로 법정 다툼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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