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소방 대원들이
화마와 싸우고있습니다.
하늘에는 소방 비행기가
날아갑니다.
남가주 4곳에서
산불이 동시 발생해
피면 면적이확산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발생한
리버사이드 레빗 산불로
8,283 에이커를 태웠고
진화율은 35%에 그치고 있습니다.
폭염 속에 활활 타오르고 있는
남가주 산불로 일부 지역에는
주민 대피령까지 발령됐습니다.
CA 소방국은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일어난
래빗 산불과 리치
그리고 가빌런 산불을 진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소방 대원들은
낮은 습도와 높은 기온으로 인해
산불을 진화하는데 거북이 걸음을 걷고 있습니다.
리버사이드 가빌란 산불은
338 에이커를 태웠고
65% 진화됐습니다.
리버사이드 리치 산불도
437 에이커를 전소시키고
90% 진화율을 나타냈습니다.
LA 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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