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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시장 과열 완화에도 뉴욕증시 '하락'


<기사>

뉴욕 증시가 노동시장 과열 완화에도 오늘 하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50.27포인트 내린 35,065.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23.86포인트 하락한 4,478.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0.48포인트 내린 13,909.24에 각각 장을 마감했습니다.


3대 지수는 이번 주 들어 신용평가사 피치의 미국 신용등급 하락 등을 반영해 모두 하락했습니다.


7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노동시장 과열이 서서히 완화되고 있다는 기대에 뒷받침했으며, 이는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시사합니다.


월가 안팎에선 미국 경제가 침체를 겪지 않으면서 물가를 서서히 낮춰가는 '골디락스' 상태로 가고 있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골디락스 경제란 너무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상태로, 주로 경제가 좋은 성장세를 보이면서도 물가 상승이 없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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