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노스캐롤라이나 주 샬롯에서
배달 기사가
자신의 차량을 훔치려던
15세 소년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케숀 보이드는
소년이 자신이 배달을 하러 간 사이
차를 운전해 가져가려 했다며
무기를 소지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총격을 가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숨진 피해자 근처에서
총이 발견됐으며
보이드는 변호인은 총격이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은 구속 결정을 유지했습니다.
경찰은 차량에 시동을 켜 둔 채
방치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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