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아파트, 한인사회 이의 제기로 우편 신청 가능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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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줄서기로 빈축을 샀던 노인 아파트 신청이 한인사회의 이의 제기로 우편 신청이 가능해졌습니다.

노인 아파트 신청 때문에 밤샘 줄서기가 일어났던 미라마 타워스가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줄을 서서 기다리는 한인 시니어들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K타운액션에 따르면 한인 시니어는 신청서를 작성해 미라마 타워스 관리사무소에 우편으로 발송하면 됩니다.

신청서의 우체국 소인은 2023년 12월 21일까지 찍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