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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지하철에서 30대 아시안 남성에게 욕설을 퍼붓고 폭행을 가한 용의자가 공개수배됐습니다.
뉴욕 경찰국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달 22일 롱아일랜드시 퀸즈보로 플라자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던 아시안 남성에게 접근해 인종차별적 욕설을 한 뒤 피해자의 얼굴 왼쪽 부분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가격한 후 도주했습니다.
용의자는 30에서 40대로 6피트 키에 몸무게 180 파운드로 추정되며, 범행 당시 흰색 모자와 검정 자켓, 반바지를 착용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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