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지난 1월 초 라스베이거스 CES 행사
바디프렌드, AI 헬스케어 로봇 ‘777’ 등 선보여..뜨거운 반응
위아래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로봇의 팔과 다리가
전신 신체 운동을
도와줍니다.
기립-스트레칭 등 재활 보조..AI 접목 ‘질병 진단’
단순한 마사지를 넘어
기립 동작과 전신 스트레칭을 할 수 있어
재활까지 가능하게 하는
헬스케어 로봇입니다.
더구나 AI 기술까지 접목해
사용자의 심전도는 물론
건강 상태와 질병 진단까지
보조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정재훈 ㅣ 바디프렌드 마케팅전략 본부장
마사지 체어에 앉기 힘드신 분들, 기립과 착석 자체가 힘드신 분들이 쉽게
앉을 수 있게 팔다리가 각자 움직이는 로봇 기술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김창주 ㅣ 바디프렌드 미주 법인장
CES에서 바디프렌드가 3개의 혁신상을 수상했습니다. 고령화가 시작된
미국에서 시니어와 재활이 필요한 연령층에 필요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사지체어-침대 장점 결합”..혁신상 수상
이번에 함께 선보인
마사지체어와 침대의
장점을 결합한 제품은
혁신상을 받으며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해리 버드 ㅣ 콜로라도주 거주
훌륭한 마사지 경험이었습니다.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이 있고 적절한
압력으로 지압해 주는 것이 좋았습니다. 아주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세라젬, 거실-침실 등 ‘미래의 건강한 집’ 콘셉트
건강한 삶은 집에서
시작된다는 슬로건으로
미래의 건강한 집을
콘셉트로 제시한 세라젬.
척추-운동 등 7가지 ‘헬스케어 솔루션’ 제시
거실 침실 등
공간마다 필요한
맞춤형 헬스케어 제품을
척추, 운동 그리고 휴식 등
7가지 솔루션으로 선보였습니다.
이경수 ㅣ 세라젬 대표
총 6개 혁신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세라젬의 꿈은 건강한 집을 완성하는 겁니다. 단순히 제품을 넘어 공간과 집의 혁신을 보여줄 수 있어 의미 깊다고 생각합니다.
‘메디케어 베드’ 등 6개 혁신상..“미주 시장 확장”
특히 올해 CES 혁신상을 수상한
메디케어 베드 제품과
AI 메디 워터 등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세라젬은
이미 한국에서 기술력이 검증된
헬스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미주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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