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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타겟 ‘테러 음모’..행사 줄 취소>




세계적인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콘서트가

공연을 겨냥한 테러 계획이

적발되면서 전격 취소됐습니다.

 

공연 주최 측은

오스트리아 정부가 어제

테러 계획을 확인함에 따라

오는 8일부터 비엔나에서

열릴 예정이던 콘서트 3건이

취소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최 측은 인스타그램에

테러 음모를 정부가

공식 확인하면서  

안전을 위해 예정된 

3건의 공연을 취소했다며

모든 티켓은 자동 환불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를 네하머

오스트리아 총리는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글에서

위협이 조기에 확인돼 방지됐고

비극을 막았다면서

경찰 당국에 감사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찰은 콘서트 테러 공격을

모의한 혐의로 구금한 

두 명 용의자 가운데 한 명은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에

충성을 맹세한 19살

오스트리아 시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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