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워싱턴 DC 내셔널 몰에서
낙태를 반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낙태 반대하는 집회인
생명을 위한 행진입니다.
<11월 대선..낙태 문제 최대 정책 이슈로 부상>
오는 11월에 있을 대선에서
낙태 문제가 최대 정책 이슈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로 대 웨이드 판결 폐기..낙태 가장 큰 정책 이슈>
연방 차원에서
낙태권 보장을 명문화했던
로 대 웨이드 판결이 폐기된 뒤
낙태 문제가 가장 큰 정책 이슈로
떨오르고 있습니다.
<생명 소중하다고 강조..낙태 강하게 반대>
공화당은
생명이 소중하다고 강조하고
낙태를 강하게 반대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낙태권을 보장하고 확대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 문화 만들자>
공화당 소속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진정으로 생명을 소중히 여기고
보호하자는 문화를 만들자고 강조했습니다.
<로빈슨 후보..존슨 하원의장과 뜻 같이해>
더구나
놀스캐롤라이나 주지사에 출마하는
마크 로빈슨 후보도
낙태 문제에 대해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
뜻을 같이했습니다.
<마크 로빈슨 ㅣ 노스캐롤라이나 주지사 후보>
반대파들은 생명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낙태 문제를 보다 더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낙태권 중심으로 정책 선거 끌고 가겠다>
민주당은 대선을 계기로
낙태권을 중심으로 정책 선거를
끌고 가겠다는 입니다.
<카말라 해리스 ㅣ 부통령>
정부가 여성 신체와 관련한 제재를 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국적인 낙태 금지 비판하는 광고 시작>
바이든 재선 캠프측은
전국적인 낙태 금지를 비판하는 광고도
시작할 계획입니다.
<민주당 낙태권 이슈..바이든 인기 끌어올릴까?>
민주당이 낙태권 이슈로
바이든의 저조한 지지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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