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지난 3월 주택 임대료
상승세가 둔화됐습니다.
더구나 일부 지역 임대료를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아파트와 단독주택
그리고 타운홈등
주택 임대시장은
지난해 1월 16.4%의 상승률을 찍고
상승 폭이 둔화됐습니다.
지난 14개월 동안
상승이 서서히 멈췄습니다.
전국적으로 중간 렌트비는
1,732 달러로
지난달 대비 15달러,
지난해 최고가대비
32달러 떨어졌습니다.
서부 해안지역 렌트비는
동북부 보다 빠르게 냉각 중입니다.
최근 빅테크기업의
감원이 이어지면서
렌트비 상승을
둔화시켰다는 분석도나왔습니다.
지난달 서부 지역 중간 렌트비는
전년 대비 0.7% 하락했습니다.
특히 북가주에서
렌트비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들이 몰려있는
산호세 임대 시장 하락세는
몇 개원 동안 지속되고 있습니다.
LA에서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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