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롱비치 시의 수도관이 파손되면서
수돗물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롱비치 시정부는
어제 새벽 오렌지 애비뉴 일대에서
수도관이 심각하게 파손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인해 수압이 낮아지자
시정부는 주민들에게
끓인 수돗물 사용을 권장했습니다.
수돗물을 최소 1분 이상 끓인 후
요리에 사용하거나 마셔야하며
양치질을 할 때에도 끓인 물이나
생수만 사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추후 검사에서 수돗물 음용이
안전하다고 확인되면
이를 주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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