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함께
징검다리 연휴로 맞는
올해 독립기념일.
하루 이틀 휴가를 내면
주말까지 4일 이상을
내리 쉴 수 있게 됩니다.
이미 기록적인 숫자가
여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인 관광업계도 특수를 맞았습니다.
여행코스마다
적어도 20% 이상 예약이 증가하며
옐로우스톤 등 인기 상품들은
조기 마감됐습니다.
더구나 캐나다와
앨라스카 등 비교적
장거리 여행에도
손님이 몰리고 있다는 겁니다.
<김수현 ㅣ ‘삼호관광’ 부장>
관광업계는
특히 이번 연휴와 맞물려
항공여행 수요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에
돌입하면서
독립기념일 이후부터
노동절 연휴까지 관광 상품 예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수현 ㅣ ‘삼호관광’ 부장>
전미자동차협회 트리플 에이는
이번 연휴 기간 동안
항공과 육로 등을 통해
전국에서 7천만 명 이상이
여행길에 나설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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