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한 운전자가 플로리다 경찰과 추격전을 벌이는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매리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9일, 26세 음주운전자와의 추격 장면을 담은 대시캠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했습니다.
매리언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15일 오칼라 근처 써클 K 주차장에서 차량이 속도를 내며 "비정상적으로" 운전하는 것을 목격했고 음주운전을 의심한 경찰은 차를 세우려고 했지만 고속으로 질주하는 용의자와 추격전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차량을 세우기 위해 한 셰리프가 도로에 스톱 스틱과 스파이크를 던졌고 스파이크가 운전자 차량의 타이어 4개를 모두 터뜨린 후에야 주택가의 울타리를 들이받은 차량이 멈춰섰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운전자는 조수석 창문을 머리로 깨뜨린 후 돌고래처럼 날아 올랐습니다.
결국 K-9 경찰견에 물려 붙잡힌 용의자는 음주운전과 도주, 저항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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