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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홍역 환자 1,000명 돌파..“2000년 이후 최악 상황 될 수도”



올해 미국 내 홍역 확진자가

1천 명이 넘은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2025년 5월 기준 올해 홍역

누적 확진자 수는 1,002명으로,

2000년 홍역 퇴치 선언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수칩니다.


환자의 대부분은 홍역 백신 미접종자였으며,

전체의 약 13%가 입원 치료를 받았고

사망자도 3명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확진자 중 800명 이상은

텍사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과 연관돼 있으며,

캘리포니아, 뉴멕시코, 하와이 등

미 전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쉬 그린 I 하와이 주지사

홍역 백신 접종률이 95% 아래로 떨어지거나, 공립학교에서 90% 미만으로 떨어지면 대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CDC는 생후 12개월 이상

모든 어린이에게 백신 접종을 권장하며,

백신 회피와 허위 정보의 확산이

공중보건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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