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제22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가 내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뉴욕에서 개최됩니다.
40년 만에 뉴욕에서 열리는 미주체전인 이번 대회에는 LA, 뉴욕, 시카고,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등 34개 지역에서 1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번 대회의 개막식은 롱아일랜드 나소카운티 베테랑스 메모리얼 콜리세움에서 오늘 저녁 진행되며, 체육대회는 사흘간 아이젠하워파크 스포츠 센터와 나소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미주체전에서는 축구, 태권도, 수영, 마라톤, 아이스하키 등 20개 종목에서 남녀 경기가 열립니다.
한인사회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2년마다 열리던 미주체전은 코로나19로 인해 한동안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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