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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 (KAF) 한인 단체 26곳 기금 전달




미주한인재단, KAF가

올해도 한인 단체 등

26곳에 기금을

전달했습니다.

 

KAF는 지난 22일

장애인을 지원하는

어빌리티퍼스트와 

한미특수교육센터 등

다양한 비영리 단체에 대한

기금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KAF가 올해

여러 단체에

지원한 금액은

모두 47만 5천여 달러로

지난해보다 약 12만 달러가 

늘었습니다.

 

지원 단체의 수도

지난해 16곳에서

열 곳이나 늘어난

26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KAF는

현재까지 10만 달러 이상 기부한

파운더스 서클 멤버가

53명으로 늘어났고

7백60만 달러의 기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AF는 

최근 열린 이사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존 림

림넥서스 대표 변호사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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