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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재단KAF, 한인사회 기부문화 선도..올해 ‘35만 5천 달러’ 지원




<리포트>

KAF 재단, ‘한인 차세대’ ‘푸드뱅크’ 등 활발한 지원

주류사회에서 활약하는  

차세대 한인들의

네트워킹 행사부터.

 

형편이 어려운 한인들에게

식료품을 제공하는

푸드뱅크까지.

 

한인사회 첫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으로 설립

또 한인 어르신들에게

평생교육을 제공하는

시니어센터를 지원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인사회 첫 커뮤니티

파운데이션을 목표로 설립된

미주 한인 재단, KAF.

 

한미특수교육센터 ‘50만 달러’ 약정 기부도

특히 올해는

한미특수교육센터

약정 기부를 포함해 

무려 35만 5천 달러를

다양한 한인단체들에 기부했습니다.

 

강창근 ㅣ  미주한인재단 (KAF) 이사장

 

2021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기부금 ‘116만 달러’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무려 115만 달러 누적 기부금을

돌파하며 한인사회

기부문화 전파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강창근 ㅣ  미주한인재단 (KAF) 이사장

 

뜻있는 한인들 참여 늘어..파운더스 클럽 ‘45명’

KAF의 활발한 기부활동과 함께

뜻있는 한인 1세와 

2세들의 참여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100명으로 목표한 

파운더스 서클,

즉 공동 설립자 그룹은

이미 절반 가까이 채워지는 등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강창근 ㅣ  미주한인재단 (KAF) 이사장

 

내년 차세대 참여 확대..9월 대규모 ‘갈라 행사’

더 많은 차세대

한인들의 참여와

한인사회 지원 확대를 목표하는

KAF는 내년 9월 

대규모 갈라 행사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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