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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민주평통, 경북 산불 피해 복구에 ‘1억 원’ 전달




미주 민주평통이

대규모 산불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에

복구 지원금 약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미주 민주평통은 어제,

뉴욕과 시애틀 등

지역 협의회가 모금한

산불 복구 지원금 9천8백만 원을

경상북도 LA 사무소에 전달했습니다.

 

강일한 미주 부의장은

현재도 성금 모금 활동이

계속되고 있으며

추가로 여러 지역 협의회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강일한 ㅣ  민주평통 미주 부의장

미국에 살지만 우리가 다 한민족인데 한국에서 이런 큰 화재를 당해 인명피해를 입었고, 집이 몇천 채가 불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도와야되겠다하는..

 

김석기 ㅣ  경상북도 LA 사무소장

저희 경북의 아픔을 함께해주시고, 또 큰 금액, 1억 가까이 되는 금액을 십시일반 이렇게 모아주셔서 정말 저희 경북도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지난달 22일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은

28명의 사망자와

1조 천3백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낸,

정부 수립 이후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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