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뉴욕에서 열린 제22회 전미주 한인체육대회가 지난 25일 막을 내렸습니다.
팬데믹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서 18개 종목에 출전한 뉴욕이 종합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2위는 뉴저지, 3위는 댈러스, 4위는 워싱턴 D.C.가 차지했습니다.
LA는 종합 7위, 오렌지카운티는 5위를 기록해 서부 지역 참가팀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180여 명이 참가한 LA는 골프와 테니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제23회 전미주한인체육대회는 2년 뒤 LA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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