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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역서 홍역 급증..공중보건 우려 커져



미 전역에서 홍역 발병 사례가 급증하면서

공중보건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오늘 기준

텍사스주에서만 홍역 환자가

124명으로 증가했고

이 가운데 18명이 입원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텍사스주는

30년 만에 최악의 홍역 발병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뉴멕시코주에서도 9명의 홍역 환자가 보고되면서

미 전역에서 홍역 발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증가 추세를

예방 접종률 감소로 분석하면서

주민들에게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CDC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홍역 확진자 수는

285명으로 지난 201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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