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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무역 협상 속 공급망 우려..가격 인상 경고




미국과 중국간 관세 전쟁이

일시 중단됐지만

공급망 불안에 따른 

물가 상승 우려는 

여전하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산 수입품을 

가장 많이 처리하는 

항만 중 하나인 

LA–롱비치 항만의 물동량은 

최근 30%나 급감했고,,

시애틀 항만 역시 

팬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중국을 출발해

LA를 향한 화물선은 

한 척도 없었습니다.

 

1년 전과 비교해 보면

지난해 LA 항만을 통해 반입된

수입품 규모는 

1,200억 달러에 달했습니다.

 

마리오 코르데로  ㅣ  롱비치 항만청 CEO

소매점 진열대의 상품들이 비어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소비자들이 직접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수입 화물이 미국 항만에 도착하면 

보통 몇 주 안에 매장에 진열되지만,

선박 수 감소로 공급이 줄면서 

소비자들이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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