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다음 달 출범하는
민주 평통 21기
인선이 발표됐습니다.
먼저 미주 부의장에는
강일한
전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임명됐습니다.
강 부의장은
북미부터 중남미까지
모두 20개 지역 협의회를
이끄는 총괄 책임을 맡게 됩니다.
<강일한 ㅣ 민주평통 21기 미주 부의장>
북미-중미-남미가 현 정부와 발맞춰서, 우리 민주평통이 앞으로 정말 자부심을 가지고 한국의 평화적인 통일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LA 협의회 회장에는
제27대 LA 한인회장과
LA 한인상의 회장 등을
역임한 이용태 회장이
임명됐습니다.
이 회장은
한나라당과 새누리당
남가주위원회 회장을 역임하며
그동안 한국 정치권과 활발히
교류해 왔습니다.
<이용태 ㅣ 민주평통 LA 21기 신임 회장>
진보와 보수가 연합해서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또 평화통일을 위해서 화합하는 그런 우리 평통 위원과 평통 협의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렌지카운티·샌디에고
협의회는 설증혁
전 미주총연 부회장이
회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LA 협의회 자문위원들은
모두 157명으로
청년 7명과 여성위원이
53명 포함됐습니다.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는
106명 자문위원이 위촉됐는데
청년이 9명, 여성위원은
36명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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