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어제 오후 ㅣ LA 총영사관
민주평통 21기, 첫 ‘미주 운영위원회’ 회의..석동현 사무처장 참석
한미 공공외교의
최전선에 있는
미주 지역 평통 자문위원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1기 출범과 함께
LA를 찾은
석동현 사무처장.
“미주 평통 자문위원 역할..어느 때보다 중요”
석 사무처장은
미주 각 지역의
실질적 민간 외교관인
평통 자문위원의 중요성을
우선 강조했습니다.
한인사회가
급성장한 만큼
주류 사회에 더 큰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는 겁니다.
석동현 ㅣ 민주 평통 사무처장
‘담대한 구상’ 통일 정책 홍보..공감대 확산
긴밀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한국 정부의 통일 정책 홍보와
공감대 확산에
힘써줄 것도 거듭 당부했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담대한 구상을 바탕으로
북한의 변화를 유도하고
북한 인권 개선에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석동현 ㅣ 민주 평통 사무처장
미주 회장단, 각각 활발한 ‘활동 계획’ 제시
회의에 참석한
미주 각 지역 협의회
회장단도
각각 활발한 활동 계획을
발표하며 화답했습니다.
강일한 ㅣ 민주평통 미주 부의장
북미-중미 포함 ‘16개 지역’ 협의회장 직접 참석
어제 미주 운영위원회 회의에는
북미는 물론 중미 카리브까지
모두 16개 지역
평통 협의회장이
직접 참석했습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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