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자문위원 위촉 이후
처음 한자리에 모인
민주평통 LA 협의회.
전체 155명
자문위원 가운데
103명이 출석한
첫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이용태 회장 “한인-주류사회에 ‘통일 정책’ 적극 홍보”
이용태 신임 회장은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 사회와 활발한 소통을 통해
한국 정부의 통일 정책 홍보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용태 ㅣ 민주평통 LA 21기 회장>
민주평통 LA는
류영목 수석부회장을 포함해
새로 임명된 80여 명의
간부 위원들에게
임명장도 수여했습니다.
평통의 화합을 위해
보수와 진보
그리고 세대와 성별 간
공정하고 균형있게
조직을 구성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태 ㅣ 민주평통 LA 21기 회장>
이번 첫 정기회의에는
강일한 미주 부의장도
직접 참석해 한인 인구가
가장 많은 LA 지역에서
민주 평통의 역할을 당부했습니다.
<강일한 ㅣ 민주평통 21기 미주부의장>
강 부의장은
미주지역 20여 개 지회의
개별 활동은 물론
지회 간 활발한 교류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강일한 ㅣ 민주평통 21기 미주부의장>
민주평통 LA 21기는
다음 달 LA 한인축제
퍼레이드 참가와
31일 개최되는 취임식으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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