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지난달 29일
한국에서 윤 대통령에게
임명장을 받고 돌아온
이용태 신임 민주평통 LA 회장.
이 회장의 취임 일성은
보수와 진보의 화합으로
평통 LA에 새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침체된
민주평통 LA의 위상을
다시 끌어올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용태 ㅣ 민주평통 LA 21기 신임 회장>
이 회장은
전문가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차세대 통일 교육에
우선 힘쓸 뜻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 사회와
활발한 소통으로
한국 정부의 통일 정책 홍보에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용태 ㅣ 민주평통 LA 21기 신임 회장>
현직 내과 의사로
LA 한인회와
LA 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을
두루 역임한 이용태 회장.
다양한 단체 활동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민주평통 LA를
솔선하는 단체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용태 ㅣ 민주평통 LA 21기 신임 회장>
모두 157명의 자문위원이
위촉된 민주평통 LA 21기는
내일 오후
회장단 인수인계식을 시작으로
2년간의 활동에 돌입합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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