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부채 한도 협상이
다시 교착 상태에 빠졌습니다.
백악관과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간
실무 협의가 중단되면서
부채한도 협상이 다시
멈춘 겁니다.
매카시 의장은
백악관이 움직여야하는데
움직이자 않아 잠시 협상을
멈췄다고 언급했습니다.
우리는 내년에 더 많은 돈을 쓸 수 없고
지난해 우리가 사용한 예산보다
더 적게 써야 하다고
하원의장은 강조했습니다.
백악관 관리는
예산 문제 와 관련해
실질적 차이가있고
더 이상의 대화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조 바이든대 통령은 하원과 상원을
모두 통과할수 있는
합리적인 초당적 해법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카시 의장이
혐상 중단 선언 전까지
실무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됐습니다.
LA에서 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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