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마리화나 농장 급습에 주방위군 투입
- Jueun Ha
- Jun 24
- 1 min read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 단속
반대 시위에
대응해 동원한
주 방위군 일부를
불법 마리화나 농장
급습 작전에
투입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연방 법원에
제출된 문서에 따르면,
주방위군 병력 약 315명이
지난주 팜스프링스 인근
서멀 지역에서
불법 농장 단속 작전에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작전에는
이민세관단속국 ICE와
마약단속국 DEA 등
모두 5백여 명이 동원됐으며,
70명 이상의 불법체류자가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주방위군 동원 목적이
LA 지역의
폭력 시위 대응인 만큼
이번 투입은
캘리포니아 주와의 법적 공방에서
새로운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롭 본타 캘리포니아주 검찰총장은
이번 작전의 정당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이민법 집행을 위한
정당한 활동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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