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 지역의
대규모 산불로
피해가 심각해지면서
할리우드 스타 등도
기부 행렬에 속속 동참하고 있습니다.
가수 비욘세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비굿 재단을 통해
LA 산불 구호 기금에
2백50만 달러를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비욘세는 기부금이
각 지역 교회와 커뮤니티 단체에
전달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영화배우 할리 베리는
동료 샤론 스톤 등과
의류와 담요 등을 모아
피해자들에게 전달하는
기부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베리는 자신의 옷장 속
의상 일체를 먼저 기부하고
SNS를 통해 일반인들의
참여를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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