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이번 LA 지역 산불로
동물들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알타데나 지역에 거주하는
조앤 데 라 토레는
불에 타버린 자신의 집 인근에서
화상을 입은 개를 발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파사데나 지역의
동물 보호소로 개를 이송했으며
이후 주인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데 라 토레는 친구와 함께
부상을 입은 올빼미를 발견하기도 했다며
동물들을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산불로 인해 과밀 상태가 된
LA 보호소에선
수십 마리의 개와 고양이가
시애틀로 이송되기도 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