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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개월 아기를 눈 속 내던져.. 구독 699만 명 아빠가 한 짓


<기사>

699만명의 구독자를 둔 러시아의 한 인플루언서가 생후 2개월 아기를 눈 속에 던지는 장난을 쳤다가 대중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코센코는 1월 7일인 러시아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며 아기를 눈더미에 던지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을 보면 팬다 옷을 입은 아기가 공중에 높이 던져졌다가 눈 속에 깊이 파묻혔습니다.


‘레오의 첫 비행’이라는 제목이 달린 영상 속 아기는 코센코가 두 달 전 얻은 아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영상은 7만4천개 이상의 ‘좋아요’와 만5천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았지만 대부분의 댓글은 비판적이었습니다.


한편, 코센코는 자동차 지붕 위에 수갑 찬 여성을 매달고 모스크바 도심을 질주하는 영상과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부두에서 여성을 오토바이에 태운 채 바다로 돌진하는 영상 등을 올려 구설에 오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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