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화려한 색채의
거대한 캔버스와
자유로운 천사의 현상.
한국인의 정서가 스며든
서양화부터
평화를 추구하는 조각상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박혜숙 작가와 김성일 작가의
2인전 ‘형상을 넘어서’ 입니다.
허무함과 기쁨
그리고 고마움 등
우리가 느끼는 감정을
작품에 녹여냈습니다.
또 알록달록한 캔버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세상의 아름다움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성일 ㅣ 작가>
<박혜숙 ㅣ 작가>
이번 전시회는 샤토 갤러리에서
내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개최됩니다.
다양한 소재와 패턴의 작품들이
벽면 가득 걸렸습니다.
김경애 작가과 데미안 서 작가의
2인전 ‘듀얼 커넥션’ 입니다.
삶과 예술 사이에서 겪에 되는
갈등과 이해의 과정은 보여줍니다.
이민자로서의 삶을
사막에 빗대어 한지와
잉크로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김경애 ㅣ 작가>
이번 전시는 리앤리 갤러리에서
다음 달 3일까지 계속됩니다.
LA에서 SBS 하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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