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포트>
오늘 오전 ㅣ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성대한 개막..역대 최대 규모
대형 붓으로 써 내려가는
힘찬 글씨가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의
화려한 시작을 알립니다.
21년 만에 처음
해외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반응은 기대를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535개 기업, 650개 부스..“글로벌 사업 기회 창출”
역대 최다
5백30여 개 기업,
6천여 명 관계자들이
무려 6백 개 넘는
부스를 차려 참가했습니다.
이기철 ㅣ 재외동포청장
K- 기업, 앞선 ‘기술력-아이디어’..미주 시장 공략
저마다 앞선 기술력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K 기업들은 보다 넓은 무대인
미주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김기문 ㅣ 중소기업 중앙회 회장
새로운 ‘파트너십’ ‘해외 확장 기회’ 모색
이미 미주에 진출한 기업들도
전세계 기업인이
모이는 이번 대회에서
새로운 파트너십과
해외 확장 기회를 모색한다는 겁니다.
오명석 ㅣ 네이처셀 부장
‘바이어 상담-투자포럼’ 등 실질적 성과 창출
특히 사업 기회가
될 수 있는 1 대 1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과
벤처캐피털 투자 포럼, 그리고
스타트업 경연 대회도 마련됐습니다.
규모만 큰 행사가 아니라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겁니다.
켈 요한슨 ㅣ 대니켈 테크놀로지 대표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는데 항공기술 분야로 하고 있어서 좀 더 영역을 확장하려 합니다.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행사라고 생각해 참가했습니다.
www.wkbc.us 오는 14일까지 계속
볼거리, 구경거리는 물론
사업 기회도 잡을 수 있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오는 토요일까지 계속됩니다,
LA에서 SBS 전영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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