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카고 오헤어 공항에서
한 남성이 말다툼을 벌이다
총격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시카고 경찰국은 오늘 새벽 1시쯤
오헤어 국제공항 2터미널 도착 구역에서
총격이 발생해
25세 남성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총격을 당한 남성은
다리에 두 발의 총상을 입고
루터란 제너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6명에서 7명의 남성들이
공항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한 남성이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하고 도주했다면서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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