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노동시장이
냉각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연방 노동부가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마지막 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줄고 있다는 겁니다.
지난 3월 마지막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 8천 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월가 전망치였던
20만 건을 상회한 겁니다.
20만 건을 넘은 것은
지난 3월 초 이후
한 달 만입니다.
신규 실업수당 청구가
증가햇다는 것은
노동 시장의 과열이
식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고용정보업체 ADP는
지난달 민간 고용은
전월 대비 14만 5천 개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LA에서SBS 이삼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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