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불법 도박 관련 혐의로 18명이 체포된 가운데 한인도 여럿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지난 11일 ‘로열 플러시 바 앤 그릴’ 식당에 대한 수색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현장에서는 5만 달러 상당의 현금과 도박 관련 도구 등이 발견됐고 직원과 고객 등 18명이 체포됐습니다.
체포된 고객 명단에는 둘루스에 거주하는 한인, 34살 이현기 씨가 포함됐습니다.
당일현장에없던식당소유주 3명에대한체포영장도발부됐는데, 이가운데 56살마이클김씨는한인으로추정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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