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어바인 집값, 1년 새 ‘21%’ 올라..전국서 가장 높은 상승률




남가주 오렌지카운티

어바인 지역의

주택 가격이 지난 1년 동안

무려 21퍼센트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온라인 부동산 업체 

‘질로우’의 분석에서

최근 어바인 지역 

주택 중간가는 156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무려 20.8퍼센트가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어바인 집값 상승률은

오렌지카운티 타지역은 물론

LA와 샌프란시스코 등

대도시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바인시는 지난 3년간

무려 만 3천여 명의

인구가 유입되면서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제

인구 31만 5천 명을 넘어선

어바인시가 인기를 끄는 이유로

낮은 범죄율과 넓은 녹지 공간

그리고 높은 수준의 

공립학교 등을 꼽았습니다.

0 views0 comments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