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캐런 배스 LA 시장이 새로 지명한 4명의 한인 LA시 커미셔너 후보들이 모두 LA 시의회의 인준을 통과하면서 LA 시정부의 한인 커미셔너가 13명이 됐습니다.
LA 시의회는 인사청문회를 열고 지난달 26일부터 캔디스 조 인간관계위원회 커미셔너에 이어 에린박 교통위원회 커미셔너 지명자와 알렉산드리아 서 주택위원회 커미셔너 지명자, 그리고 임시영 마리화나규제위원회 커미셔너 지명자를 각각 만장일치로 인준했습니다.
인간관계위원회의 캔디스 조 신임 커미셔너는 아시아태평양계 에퀴티얼라이언스 정책 디렉터 출신으로 2024년 6월까지 임기를 맡게 됩니다.
알렉산드리아 서 한인타운노동연대 소장은 2025년 6월까지 주택위원회 커미셔너를, 에린 박 이웃케어 소장과 임시영 박&임 법률사무소 파트너 변호사는 2026년 6월까지 교통위원회와 마리화나규제위원회를 각각 맡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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