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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규제 강화.. “경찰이 허가 결정한다”


<기사>

LA시 에어비엔비 등 단기 숙소 렌탈 업계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경찰 허가제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LA 시의회는 어제 에어비엔비와 하숙, 호텔 업계 등 단기적으로 숙소를 임대하는 업체에 경찰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규제안을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습니다.


허가제가 시행될 경우 경찰은 해당 업체나 숙소를 방문해 안전과 수용 인원, 직원 전과 기록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허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현재 시정부에 등록된 관련 시설은 6700여 개입니다.


이번 경찰 허가제는 에어비앤비 등 업계가 무분별하게 숙소를 임대하면서 무질서한 파티가 횡행해 숙소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 배경이 됐습니다.


구체적인 규정 내용과 시행 일정 등은 다음 달 1일 재차 표결에 부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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